✅ 미국 주식 투자 시 발생하는 세금
미국 주식 투자로 발생하는 소득은 크게 양도소득세(주식 매매 차익)와 배당소득세(배당금 수령)로 나뉩니다.
1️⃣ 양도소득세 (매매 차익 발생 시)
- 과세 대상: 연간 양도 차익이 250만 원 초과 시 신고 및 납부 필요
- 세율: 22% (지방세 포함)
- 신고 기간: 다음 해 5월 1일 ~ 5월 31일
- 신고 방법: 종합소득세 신고 (국세청 홈택스)
2️⃣ 배당소득세 (배당금 수령 시)
- 과세 대상: 배당금 지급 시 원천징수됨
- 세율: 15% (미국에서 자동 원천징수)
- 추가 신고 여부: 종합소득이 2천만 원 초과 시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 (5월 신고)
✅ 미국 주식 세금 신고 방법 (홈택스 이용) 및 거래하는 증권사 대행
양도소득세 신고는 국세청 홈택스에서 진행하면 됩니다.
🔹 1단계: 양도소득세 신고 대상 여부 확인
✔️ 연간 양도 차익이 250만 원 초과하면 신고 대상
✔️ 250만 원 이하라면 세금 면제 (신고 필요 없음)
✔️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"양도소득세 내역" 확인
📌 주의점:
- 양도소득세는 "차익"을 기준으로 부과됨 → 매도 시점에서만 발생
- 손실 난 주식은 세금 부과 X, 이익 난 주식만 합산
- 연간 손익 합산 가능 (예: A주식 +300만 원, B주식 -100만 원 → 총 차익 200만 원 → 세금 없음)
🔹 2단계: 증권사 세금 자료 확인
✅ 증권사(미래에셋, 키움, 삼성증권 등)에서 해외 주식 양도소득세 내역 제공
✅ 1월~12월 거래 내역을 확인 후, 홈택스 신고 자료로 활용
🔹 3단계: 홈택스에서 양도소득세 신고 (직접 신고 방법)
📌 홈택스 신고 절차
- 국세청 홈택스 접속
- 로그인 후 [신고/납부] → [양도소득세] 선택
- [온라인 신고] → [예상세액 자동계산] 클릭
- 해외 주식 종목, 매입·매도 가격 입력
- 계산된 세액 확인 후 신고 완료
✅ 세금 납부 방법
- 홈택스에서 가상 계좌 납부 가능
- 카드 납부 가능 (수수료 0.8~1% 부과)
✅ 세금 줄이는 방법 (절세 TIP)
✔️ 손실 난 주식과 이익 난 주식을 함께 매도 → 연간 손익 합산 후 250만 원 이하로 조정
✔️ 양도 차익이 250만 원 넘지 않도록 분할 매도
✔️ 배당소득 2천만 원 초과 시, 분산 투자 고려 (금융소득종합과세 회피)
✅ 결론
- 양도소득세: 연간 차익 250만 원 초과 시 다음 해 5월 신고 (세율 22%)
- 배당소득세: 미국에서 15% 원천징수 (추가 신고 필요 없음, 단 금융소득 2천만 원 초과 시 종합소득세 신고)
- 홈택스에서 증권사 제공 자료 활용해 간편 신고 가능